창세기 오픈 인스타 올려주신 날

신약 필사가 끝이 났습니다ㅎㅎ

잠언으로 시작한 필사는 작년 3월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잠언, 시편을 마치고 마태복음으로 시작된 신약필사는 작년 8월초부터 해서 딱 1년이 걸렸더라구요ㅎㅎ 매일 한 장씩 묵상하며 꾸준히 나아간 결과인데요(중간에 전도서,아가 쓰긴 했습니다ㅎㅎ) 신약을 마무리 하고 나니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! 신약통독은 교회학교를 통해 몇 번 했었는데 전체 필사는 처음이였거든요!

욥기와 창세기를 두고 창세기로 구약을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시가서를 먼저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에 욥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구약도 에이프릴지저스와 함께 화이팅하며 나아가겠습니다!!^^

이번에도 엄마와 함께 두 세트 구매했는데 엽서도 다른 종류로 두 개 보내주시는 센스!! 너무 감사합니다!!